카테고리 없음

소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완결 리뷰

aceuz 2022. 12. 21. 10:23

모든 것이 괜찮은 소설입니다. 솔직히 3점 이상은 주고 싶지만... 걱정이 됩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복귀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상. 이런 무난함을 깨뜨리는 은유적 표현이나 예시, 가치 설명이 늘 아쉬웠다. 읽다 보면 주인공의 생각이나 힘의 척도나 캐릭터의 성격에 괴리감이 느껴졌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과정과 생각이 바로 '답정너' 패턴입니다. 문제, 과정, 해결책은 이미 정해져 있고, 들은 대로 보기만 하면 된다. 즉, 다음화나 해당화의 다음화를 읽다 보면 스토리 전개의 경우의 수가 매우 적다는 것을 묘하게 느끼며 어느 정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댓글을 통한 소통과 내용 수정은 좀 있지 않을까(추측) 제 기준으로는 설정 오류나 현실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을 때 매회 나오는데 그 에피소드 댓글을 보면, 그 부분에서 지적한 기사는 거의 없습니다. 다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주인공이 이것이 무엇인가를 확신하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왜요?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는 읽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읽기 좋은 판타지 소설이다. 큰 막힘도 없고 무난무난하기 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도 추천합니다. 다만, 추리소설을 읽을 때처럼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 비슷한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 현실을 고려하고 글 하나하나를 상상하며 생각하는 사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습니다. 초중반 = 재미 중후반 = 재미없음 후반부(4층) = 재미없음 현재 5층
평범한 헌터물입니다 변장한 상태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좋다면 보기 좋습니다 잇 원스
매스마켓이지만 250화를 돌파한 이후 나온 헌터들 중 가장 완성도가 높지만 설정의 붕괴나 위력 인플레이션 없이 긴장감 있게 잘 써내려간다. 재미
시간 때우기에 아주 좋고, 그냥 시간내서 읽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매스마켓과 비슷하지만 매스마켓 같지는 않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이게 진짜 영웅이라고 하네요
평범한 사냥꾼이라는 평이 압도적인데, 네, 평범한 사냥꾼입니다. 그래도 200회가 넘는데도 글이 흐트러지지 않고, 실수가 없고, 전력 인플레이션이 심하지 않은 점은 그래도 좋은데
312회인가요? .. 애매한 장면에서 1부가 끝났다고 한다. 너무 길어서 별점 뺍니다. 내취향은 200화정도로 짧다; 그래서 당신이 아이라면; 내용 자체만 보면 괜찮습니다. 큰 줄기를 생각하면 모호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 312화까지 다 읽었다는게 중요!! 그런데 타임라인이 너무 꼬인 것 같다.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그와 함께했던 서준호가 죽고, 결국 서리는 '또 다른 타임라인'에서 준호를 찾아 그 준호와 다시 시작한다? 그렇다면 독자들이 알고 있던 준호가 아니라 서리가 찾은 '또 다른 타임라인'의 준호라면 '다른 경험을 한 준호'가 아닐까? 그렇게 중후반을 이어가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주인공을 바꾸거나 하는 것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깊이 해석하고 읽는 나 같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쓸데없는 일이다. 1화부터 시작한 준호를 버리면 그냥 엔딩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작가는 지친 듯 그냥 버렸다. 재료의 고갈로 인해 이야기의 후반부는 주인공에 의해 대략적으로 강화되었고, 이제서야 끝이 났습니다. 복귀와 타임라인에 해당하는 설정을 추가할 때 독자들이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원작 타임라인의 주인공과 동료들을 버리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 이 작가가 버렸다.
유치하지만 전환점에서 흥미를 사라지게 만든다.
그냥 유치한 소설이다. 그것도 나쁘지 않아.
킬타에게. 반갑습니다. 다만 카카프 댓글이 역겨워서 0.5점 감점.
그냥 소설.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고 안 읽어도 후회하지 않는다. 잘만든 매스마켓같은 느낌에 하차
읽다가 발목 날아갈 뻔 했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 소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딱 좋은 사냥꾼입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강하면서도 약하다. 중간보스급의 적들을 만나면.. 설명은 전성기때보다 강해졌는데 왜그럴까... 근데 끝까지 읽을 매력이 부족하다.
아논 -탄산 사이다



bit.ly/3HOuM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