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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 리뷰

aceuz 2022. 12. 21. 10:25

초반에는 무거운 느낌의 판타지였지만, 어느순간부터 아이디어가 떨어진건지 내가 보는게 소설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스토리는 진행되지 않은지 오래고 전투씬은 유치찬란해졌으며 가끔씩 나와야할 로맨스가 소설을 뒤덮었다. 작가가 하렘을 참 좋아하나보다. 딱 카카페 잼민이들에게 인기있을법한 소설이다
나쁘진 않은데 .. 그렇다고 잘썼다고 할정도는 아닌거 같다.내취향문제 일지도.네크로맨서 학교라는데 .. 수업내용이 .. 뭐 그냥 그럼.주인공이 소환천재라는데 .. 사실 뭐가 천재인지 잘 모르겠음.적당히 보고 하차.
오랜만에 읽을만한 아카데미물인듯.하 아카데미 물 너무좋아.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세계관이다.작가가 작품에 애정을 쏟는게 느껴진다.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히로인쟁탈전을 벌이는 히로인들의 캐빨도 상당하다.해리포터에서 가져온거같은 전통 아카데미물의 냄새도 난다.빌드업이 확실하기에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충분히 더 포텐을 터트릴 여지가 남아있다.다만 초반필력이 아쉽다.작가가 글을 쓰면서 성장한 느낌인데 그때문에 초반 중반이 지루할수도 있다.카카페 댓글창의 좃목질도 어느정도 문제가 되어 짜증 1스택을 쌓는다.
이거 별4개씩 쳐주는 새끼들은 중2병 급식새끼들이냐 등장인물들 말투 존나 유치해서 읽을수가 없겐네ㅋㅋ
무난한 학원물이기는 한데,소설 소개 내용이랑 실제 전개가 다르다.천재는 천재, 왕국 관계자와 기관장들이내버려두질 않는다라고 적힌 것과 다르게주인공의 성장 속도가 꽤나 더디다. 왕도 판타지물 주인공 정도의 속도?
일제사격님의 다른소설을 봣던터라 다른소설이 나오자마자 보게되었으나네크로멘서라던지 소환사 관련소설을 찾아서 보는편인데 손이 안간다고해야할지그런느낌이다 이 소설도 그냥 보면 그냥볼만한정도인거같다
초반부 괜찮다 싶었는데 갈수록 영...
제목과 소개글만보고 진입해 읽다보면 당황스러움을 느끼게된다.우리가 생각하는 한국식 장르소설의 천재는 전혀 아니다.여러모로 이글은 일본식 왕도를 따르는 성장형의 출생의 특출남이 있는 주인공에이야기가 전개되는것도 일본식 장르소설에 가깝다.한국식의 시원시원하고 사이다 탄산이 뻥뻥 터지는 글을 기대하고 들어왔다간 실망하게된다.그래서 나도 실망하고 접었음. 일본식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볼만할지도 모르겠다.추천하진 않는다.
그냥저냥 볼만함
네크로맨서가 마법사 처럼 대접받는 세상이 독특함
읽을만한 학원물세밀하고 탄탄한 마법설정다만 갈수록 지루해지는 반복되는 스토리
다음 에피소드가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 지루하지 않고 다음화 주인공의 행적이 궁금해지는 소설
아카데미물중에는 편하게 읽기 제일 좋은 소설 재미도 보장되나 깊이있는 소설을 찾는 분께는 비추천
일단 내 취향 취향 차이로 인해 1점이 깎였지만, 그래도 현재 쏟아지는 또카데미 물 중에서는 좋은 소설임. 근데 또카데미 기준에서 좋은 소설이지, 다른 관점으로 막 엄청 재미있고 좋은 작품은 아닌듯.그리고 막 빠르게 성장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걸 생각했는데, 거의 주인공 강해지는 속도가 왕도물급이라서 보다가 너무 지쳤다.
아카데미물 중에선 괜찮은 소설
처음으로 연재중인 웹소설을 계속 보게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아카데미물중 재밋는작품에 일러스트가 많아 보기편하고 몰입하게됨
네크로맨서에 대해 이렇게 심도깊게 묘사하는 작품은 이게 처음일거다.단순히 시체들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직접 언데드를 제작하고, 조작하고, 배움으로서 성장한다.때문에 같은 패턴으로 지루해질 수 있는 스토리가 매번 새로운 언데드를 추가함으로서 기대감을 더한다(만 작정하고 스토리를 길게 잡아서 그런지 성장-사건-해결 구조가 반복되는건 사실이다).다만 학원액션물이라는 장르 때문에 독자 연령층이 낮아 그에 맞추어 대사와 내용이 조금 유치하다(딱 일본 라노벨). 그래도 작가 필력, 스토리, 세계관은 양판소라는 장르에 한해서는 수작은 됨.

세계관이나 마법 설정이 흥미로워서 좋았는데갈수록 이해 안되는 개연성 + 유치한 대사 + 무지성 하렘에 뇌절예를 들어 주인공이 센스가 좋고 빨리 배우는 이등병이라 치면설정상 현역 특수부대원 같은 존재들이 주변에 엄청 많이 있음근데 대통령 암살시도 같은 큰 사건이 한두번은 그렇다쳐도 단기간에 같은 장소에서 반복되면..위에 말한 특수부대원 같은 존재들이 대비를 하든, 이미 벌어진 전투에 참여하든 하는게 당연한데 모든 사건을 주인공과 친구 한두명이 다 해결함.그 능력있는 캐릭터들이 설정상 멀지 않은 곳에 있음에도 폭격이 발생하거나 건물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도 한마디 언급이 없다가 사건 다 해결되면 그제서야 나타남싹수 보이는 주인공 훈련시킨다고 일부러 지켜보는 것도 아님. 못 막았다면 큰 위기였다고 하는데 그럴거면 일 터졌을땐 뭐하고 놀았나..?유치한 대사나 무지성 하렘은 뭐 굳이 언급 안 해도 대충 느낌 알테고..

초반부분만 봤는데 필력때문에 못보겠었음
250화 넘어가면 재밌다고?10권분량의 노잼을 넘기라는 소린가
네크로맨서라는 설정을 아카데미에 잘 맞게 녹여냈다. 주인공이 조금씩 배워나가면서 먼치킨 찍는것도 볼만 했음. 근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멘트들에 고통 받고 있는 나...중반부터 쓸데없이 계속 하렘 엮는거 보고 손절
캐빨만 내세우기보다는 설정과 세계관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한게 보이는 작품한국식 해리포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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