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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권왕환생 완결 리뷰

aceuz 2022. 12. 28. 14:36

칼취밤을 즐겨 읽었고 유진성 유니버스를 좋아했다면 읽을 만하다. 광마리턴부터 시작해 시불, 검비달, 칼취밤, 권왕 순으로 봤다. 가장 웃긴 순서는 광마귀환, 칼취밤, 권왕환생검비달, 시불 순이다. 검비달시불을 괜히 읽은 줄 알았는데 환생한 권왕은 어쩐지 만족스러웠다. 칼의 밤을 즐겨 읽었다면 중범죄 이후의 강자에 대한 후언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읽으면 된다.
검의 밤만큼은 아니지만, 작가의 필력이 좋다. 이를 '신격투기 유입세대' 작가가 쓴 시도로 본 평론가는 사이다 패스가 기본임과 동시에 작가 특유의 색깔이 더해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본문에서 주연 배우와 조연 배우 모두 자기 수준에 어필하는 강한 사람들의 냄새를 표현한 것 같다. 사이다 패스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시원하고 브레이크가 부족하다는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평론가는 '유진성'의 세계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작품 '권왕의 환생'을 일독할 것을 권한다. 있었지만 재미있었어요 정말 좋아요
음.. 이 작가님이 유치한 장면으로 나오기 힘든데
제목만 봐도 예전에 본 이야기 같은데, 그래서 그냥 한번 봤습니다. 괜찮아. 전 무림의 최고 스승 권왕이 암살당한 후 중원 5대 대공으로 환생하는 이야기다. 장점 1. 글씨가 서툴다 2. 마초 3. 4. 주인공이 멋있다 5. 산에 안가는 단점1. 과도한 비장 맛(약간 치즈 맛이 나는 느낌)2. 스타일이 고풍스럽나요?3. 작품 전체를 봐도 못생긴 사람이 한 명도 없다. (길거리의 흑검들도 죽는 순간까지 형체로 멋지게 죽고, 큰 악당에 맞서는 냉혈 낙진은 없다.. 죽어도 자신만의 강한 삶을 사는 엑스트라들이 등장한다. 큰 숫자 , 이로 인해 불필요하게 후프를 잡는 캐릭터가 나온다.. )

유진성 작가님을 정말 좋아하고 그의 작품을 다 읽었는데 잘 모르겠어. 이것은 권왕의 환생인가, 칼을 휘두르는 밤인가, 아니면 차가운 불꽃 같다. 아무리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어도 전작들과 달라진 점은 주인공의 무술뿐인 것 같다. 마교와 검귀를 세 번 보는 것도 지겹다
검귀와 천귀의 악역들은 아주 매력적이었지만 예상보다 일찍 죽었고 그 이후에 나오는 마법의 달인들은 매력적이지 않았다. 주인공 단우성은 뚜렷한 캐릭터가 없다. 사이다와 마법의 광기를 조금씩 섞는 과정에서 이자하보다 열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자하보다 열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질질 끌지 않고 200화에서 깔끔하게 마무리된 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재미가 없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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