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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딥 인사이드 아웃 완결 소감

aceuz 2022. 12. 29. 14:51

작가의 원래 정치적 색깔은 글에서 좀 어둡습니다. 타고 있을 즈음에 소드 마스터 야마토가 되어 최단 시간에 터무니없는 설정 구멍을 메우고 나서 돌돌 말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과 마찬가지다. 게임..이건 작가 취향인거 같은데, 능력부족으로 조선판 수준밖에 안되네요 아, 이거 스포요 아포칼립스와 호러가 섞인 소설. 읽다보면 오싹하면서도 탄탄하고 독특한 세계관에 금방 매료될 것이다. 그러나 취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Apogee "Deheh" "Che" "Excitation..." "Status window" "Gate" "Sub-space" 입니다. 하구는 이 능력을 걱정하고 저기 저 너머에 또 다른 세계가 있으니 아무리 환상이라도 확률을 좀 가져와야지. 용두사미. 2부로 갈수록 장르가 바뀌고, 주인공의 성격이 바뀌고, 설정에 갈등이 생긴다. 작가의 생각 주입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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