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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 내가 마속이다 완결 소감

aceuz 2023. 1. 2. 12:13

A급이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악마에 빙의해 미래지식과 결합해 A급 장수가 되는 이야기. 그 유명한 병목현상을 안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설정도 읽고 싶게 만들었다. 작가님 글솜씨도 좋고, 유치할 정도로 뻔한 뻔한 결말보다 더 좋았습니다. 재미있어요.
흡인력이 제법 있어요. 등산은 생각만큼 주류는 아니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엔딩도 깔끔해서 대체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보셨으면 하는 소설입니다.
좋습니다. 유봉전과 함께 영웅대우를 이어가는 쵸파물 3대 족장 중 한명인 듯
책 표지와 선정된 인물들이 참신해서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악마속이라는 주인공을 다루었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삼국지 후반부와 관련된 스토리 전개도 좋았다. .작가의 스타일이 200화로 끝나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삼국지 소설 중에서는 추천할만 하다. 열심히 발전하는 작가의 차기작이 기대된다. 잘했어, 그럴듯해, 전략, 전술, 전투 장면 묘사 다 괜찮아
제갈량이 죽기 직전에 눈이 보고 싶다고 했을 때 마속의 기지가 눈을 적셨다. 진짜 명장면...

삼국지 소설답게 작품의 양도 나쁘지 않고 몰입감도 나쁘지 않다. 초반에 주인공의 매력부족으로 무대에서 내려올 뻔했지만 현대인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니다. 주인공의 성장도 지켜볼 만하다. 다만 후반기에는 무게감과 전개가 기대되지만 촉파 입장에서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웠다. 그는 자신만의 해석력과 뛰어난 고증으로 전투를 해결한다. 캐릭터의 성장이 돋보이는 훌륭한 작품.
제법 괜찮은 후기 삼국지 대체역사소설. 초반만 넘기면 볼 만하다. 작가의 필력과 동시에 주인공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 +0.5 깔끔한 엔딩
주인공의 성장이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소설
본격 최고의 작품. 촉파물 삼족장 중 한 사람. 개그의 집중도와 진지함이 적절하고, 개그의 센스는 3장 중 최고다. 간절함처럼 조금 더 나아가는 것 같지만 아쉽게도 그냥 끊긴다. 그렇다고 개연성으로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완전) 저자는 솔직히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솔직히 전작에 비해 작문 실력이 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는 재료를 고르고 큰 그림을 그리는 데 탁월한 솜씨로 늘 존경받는 작가다. 역사적 증거에 비추어 볼 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하는 부분이 많은데 무리가 있지만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지점이 어디인지 확실히 안다. 작품에 있어서 기본을 잃지 않고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삼국지
캐릭터는 괜찮은데 픽션
대체삼국지는 보통 코에이식 탤런트나 내정이 많아서 사실감이 부족하지만 이 소설은 현실감 있고 재미있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진행이 인상적
믿을 수 있는 작가.
이거 보는 재미가 있어서 작가님 차기작 <환생 수도>를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위연의 끝, 제갈량의 끝 등 주인공들의 마지막 장면은 인상적으로 잘 뽑았고 엔딩도 깔끔했다. >ㅁㄴ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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